대구·경북지역 기계·부품·로봇산업이 해외로 판로 확대에 나선다.
지역 유일의 기계·부품·로봇분야 산업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오는 20~23일까지 4일동안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역사가 다른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과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국제기계산업대전이란 통합 타이틀로 개최하고 310개 업체에서 부스 1천개를 운영하면서 첨단 제품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회에서 기계·부품산업 분야를 테마로 한 제14회 한·일(호쿠리쿠)경제교류회의를 대구에서 전시 기간에 개최해 일본 호쿠리쿠 지역 기계·부품·로봇 관련 경제 단체 및 기업들이 다수 대구를 찾아 일본기업 공동관 참가, 무역상담회 등을 진행하는 등 해외로의 판로 확대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심지어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대만, 파키스탄 등 해외 8개국 45여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와 삼성, LG, 포스코 등 국내 대기업과 지역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가 전시회와 연계돼 있어 전시회를 통한 실질적인 구매 수출성과도 기대된다.
국제자동화기기전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은 한국OSG, 삼익THK, KS메카피온, 대성하이텍, 덕산코트랜, 태진이엔지 등이고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는 신생공압, 유제이테크, 극동실테크 등이 참가해 금속소재, 항공기 부품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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