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링 제조사 SKF는 부품 관련 전문지식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5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면 총 9종에 이른다.
![]() |
앞서 SKF는 지난해 10월 자사가 생산하는 씰 제품 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한 ´SKF 씰(SKF Seals)´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 데 이어, 베어링별로 필요한 윤활유 분사량과 시간 간격을 계산할 수 있는 ´SKF 다이얼 셋(SKF Dial Set)´, 온라인 고객 관리 어플인 ´SKF 웹 커스토머 링크(SKF Web Customer Link)´, 엔니지어 및 기술영업 담당자가 최신 생산된 벨트 드라이브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는 ´SKF 벨트 계산기(SKF Belt Calculator)´ 등을 출시한 바 있다.
SKF 그룹 톰 존스톤(Tom Johnstone) 회장은 "SKF는 우리의 지식을 전 세계와 공유한다는 비전을 충실하게 지켜가고 있으며,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출시하는 것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산업계에 종사하는 엔지니어와 협력업체,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학생들까지 SKF의 지식공학을 언제 어디서든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빠르게 공유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SKF코리아 쟝자끄 스윈들링 지사장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SKF와 같은 기술 중심의 제조 전문업체들도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할 필요와 기회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면서, "SKF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함께 지식을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SK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SKF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다국적 베어링 전문 제조기업으로, 베어링, 씰, 메카트로닉스, 윤활 시스템, 기술지원, 유지보수 및 서비스, 엔지니어링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