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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로봇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 신륭기공 📅 2015.10.26 08:36 👁 10
첨단 로봇산업 클러스터 본격화
市, 佛 르노자동차 이어 독일 KUKA사 MOU
의료 분야·제조시설 건립 등 공동사업 발굴키로


  
▲ 권영진 대구시장과 독일 KUKA사프랭크 페트롤리가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프랑스 르노자동차와의 전기자동차 협력 협약에 이어 세계적인 산업 및 의료용 로봇제조기업인 독일 KUKA사와도 투자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전격 체결함에 따라 대구가 명실상부한 로봇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유럽출장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22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독일 아우구스부르그에 있는 KUKA 본사를 찾은 권영진 시장은 `프랭크 페트롤리(Vice President, Frank Petrolli) 부사장과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협력 MOU에 서명했다.

또 지난 7일 북구 노원동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입주한 독일 KUKA 대구사무소 개소를 축하하고 앞으로 의료용 로봇분야에 대한 협력과 생산시설 건립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약으로 KUKA사는 대구사무소에 우수한 지역의 인력 고용과 산업용 로봇뿐만 아니라 의료용 로봇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고 지역 내 첨단로봇 제조시설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대구시는 제조시설 건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오는 11월 대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DAMEX)에 참가해 지역기업들과의 협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삼익THK CEO인 진영환 회장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공동사업발굴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프랭크 페트롤리 부사장은 대구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구에는 많은 강소기업이 소재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지역 업체들과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체계를 구축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대구가 대한민국의 로봇산업 클러스터로서 가장 적합한 곳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적인 산업용로봇 제조기업 KUKA와의 확고한 협력관계 설정은 대구가 로봇산업중심 도시로 도약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과의 협력은 물론 의료용 로봇개발에도 속도를 내는 등 대구가 한국의 로봇산업 진흥을 주도하는 첨단 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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