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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회째를 맞은 '2014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 2014 Changwon)'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고 있다.
'기계산업의 메카'로도 불리는 창원에서 진행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경남지역 최고·최대 규모 산업전문전시회라고 자부한다. 지난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전시회로 처음 마련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가 주관하는 전시회다.
이번에도 15개 나라 198개사에서 437개 부스를 설치해 최첨단 자동화기기를 한꺼번에 소개한다. 기계산업진흥회는 FA기기, 금속가공기계, 금형·공구,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 등 제조업 바탕을 이루는 핵심 자본재를 엄선해 경남지역 특색에 맞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자동화산업의 최신 융합기술 동향 등도 파악할 수 있다.
아울러 발전 6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후원으로 신성장 동력 산업에 주목해 '발전기자재 산업전'도 특별히 구성됐다. 특히 10주년을 기념해 사진전과 참가업체, 바이어, 참관객이 함께하는 갈라쇼인 'KOFAS-DAY' 행사 또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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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한 국제자동화 정밀기기전이 20일부터 2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구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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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홍보와 출품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해외 벤더(판매상)등록 담당자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이 밖에 △신제품 발표회 △기계기술세미나가 진행되고, △채용홍보관 △관람객 편의를 위한 비즈니스센터와 기계산업종합안내센터 등이 운영된다.
특히 '벤더등록 수출상담회'에서는 일본 치요다(Chiyoda), 인도 릴라이언스(Reliance), 중동 페트로팩(Petrofac) 등 글로벌 EPC(설계·구매·시공) 업체의 구매 책임자를 초청해 국내 부품업체 100여 개사가 맞춤형 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참관객 편의를 위해 'KOFAS 2014' 모바일 앱(APP)을 제작해 전시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등록 절차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에 출품된 제품 정보가 실린 '출품업체 프리뷰'도 제공해 사전에 관심 품목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회는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02-369-781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