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두산인프라코어, 인도네시아 기술인력 육성
코트라와 두산인프라코어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공작기계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기술학교'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자카르타 한국·인도네시아 상생협력센터'에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와 I. 와얀 딥타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 차관 등 양국 관계자와
교육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공작기계 기술학교' 개교식을 했다.
공작기계 기술학교는 기수마다 우수 산업인력으로
선발된 인도네시아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2주간 공작기계용 컴퓨터 프로그래밍 교육과 정밀 가공 등 고난도 공작기계 가공 실습 등을 통해
공작기계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코트라가 기술학교 사업을 총괄하고 두산인프라코어는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인도네시아
중소기업부는 교육 대상자 선발과 사업 후원 등을 각각 담당한다.
공작기계 기술학교는 코트라가 신흥경제국과의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
육성을 위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처음 도입한 상생협력 파트너십의 두 번째 사업이다.
코트라는 첫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역특화상품 육성정책(OVOP)과 연계해 양국 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 유통기업이 제품 판매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