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양경제청© News1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희봉)은 일본 나고야, 오사카, 기타큐슈 지역을 순회하며 일본 첨단산업 유치활동을 전개했다.
광양경제청은 2일부터 나흘간 일본기업을 대상으로 일본의 첨단산업 및 부품소재 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 개별기업 방문상담과 일본기업인 및 경제단체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경제청은 투자유치 활동 기간 중, 광양만권에 관심을 표명한 일부기업에게는 광양만권 산업시찰을 제안했다.
이들 기업은 광양만권의 주력산업인 철강, 기계, 부품소재 관련기업과 신재생 에너지, 정밀화학 등의 산업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전략적 투자지역으로 광양만권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0월말 제조, 물류분야 기업 중심으로 'GFEZ 산업시찰단'을 구성해 광양항 및 율촌산단 등 광양만권 산업 인프라를 시찰하고 투자환경 현황을 파악할 예정이다.
광양경제청은 방일기간 중 4회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5개 기업을 방문했다.
특히 오사카대한상공회의소 고영관 회장과 광양출신의 고려무역재팬 박양기 대표는 설명회를 통해 광양만권에 관심을 갖고 오사카지역의 유망기업을 광양만권에 소개하고 오사카지역의 투자유치활동에 적극 협조했다.
또 교토의 태양광 판넬의 원료를 생산하는 업체 대표인 무로조노씨, 기타큐슈에 위치한 초정밀가공업체 ㈜와쿠스의 미에노 사장 등은 광양만권이 물류, 제조환경 등 적합한 투자환경에 관심을 갖고 광양만권 내 현지생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의사를 밝혔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투자협약 체결 및 투자실현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국내 합작파트너를 발굴해 연결하겠다"며 "입주 가능지역으로 해룡산단, 세풍산단, 광양항 서측배후부지 등을 검토하고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