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6일 '10대 부품소재기술개발 전략 과제'가 향후 총 3조2,000억원의 매출과 1조6,000억원의 수출 실적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0대 전략과제는 2005년 산업자원부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5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평가원은 이날 제주도 라마다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과제발표회에서 현대자동차의'기능통합 일체형 승용차용 6세대 휠허브 모듈'이 2011년부터 연간 100만대에 적용돼 2,700억원의 매출과 1,300억원의 수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6세대 휠허브 모듈은 바퀴의 휠 베어링을 차축 연결부와 일체 시키는 기술이다.
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건설기계용 Power Train 모듈'은 2013년부터 2,500억원의 매출과 1,340억원의 수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