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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계 중심도시에서 '스마트 산업혁신도시'로 전환
✍️ 신륭기공 📅 2019.07.11 08:48 👁 10
 창원시, 기계 중심도시에서 '스마트 산업혁신도시'로 전환



경남 창원시가 기계산업 중심 도시에서 '스마트 산업혁신도시'로 탈바꿈하는 'I-Road'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0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2021년까지 'I-Road'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I'는 혁신(Innovation), 창의(Imagination), 투자(Investment)을 의미하며, 창원대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혁신기관을 유치해 연구·기술 기반의 스마트 산업혁신도시를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창원대로 주변에는 이미 창원산업진흥원,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스마트혁신지원센터, 재료연구소, LG전자 연구개발(R&D) 센터, 전기연구원 등 17개 연구 및 지원기관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창원 스마트선도산단, 창원강소연구특구, 방위산업진흥원, 해양로봇종합시험센터 등 10개 기관을 추가로 유치해 창원대로 한가운데 혁신 랜드마크인 'I-Digital Complex(창원 IDC)'를 구축하고 R&D, 창업, 투자, 제품 전시 비즈니스 기능 등 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4개의 컨센서스(△위기인식과 혁신을 위한 공동행동 △개별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협조 △창원과학기술기반 혁신의 길 구축 △고급인력 유치 및 과학기술인력 우대 환경조성)와 18개의 세부 핵심사업을 마련했다.

허성무 시장은 "지난 독일 방문기간 위기를 극복하고 유럽의 대표적인 기술기반 혁신선도도시로 거듭난 드레스덴시와 말뫼시를 둘러보며 창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봤다”며 "I-Road 프로젝트를 통해 동아시아권 실리콘밸리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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