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장비업체, 한국국제건설기계전전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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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중장비업체들이 24~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 대거 참여했다. 두산인프라코어 부스에 전시된 굴삭기와 휠로더 등 건설기계 제품을 관람객들이 둘러보고 있다. |
중장비업계 맞수인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24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경기도 킨텍스 '2017 한국국제건설기계전전(CONEX Korea)'에서 명품(名品)장비 경쟁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해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19개국 205개사가 참가해 3000여 점의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달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된 현대건설기계는 공기영 사장을 비롯한 국내외 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성장 전략 등을 소개하는 '독립브랜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023년까지 품질 향상, 해외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매출 7조원, 글로벌 5위를 달성하겠다는 '비전 2023'을 발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약 1500㎡ 규모의 대형부스를 마련하고, 굴삭기와 휠로더, 스키드로더 등 14종의 장비들을 선보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600㎡ 규모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해 굴삭기, 휠로더, 굴절식 트럭 등 신제품이 포함된 건설기계 14대와 산업용 엔진, 밥캣 제품 등 총 22개 제품을 전시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하는 미니굴삭기와 3단 붐(굴삭기 팔 부분) 굴삭기를 처음 공개하고 사전계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 정보통신기술(ICT)을 건설기계에 접목한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솔루션을 현장에서 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