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부가가치 등
대구 제조업 성장세가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같은 성장세는 기계장비ㆍ자동차부품ㆍ
금속가공 등 주력
산업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동북지방
통계청은 4일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대구ㆍ경북지역 광업제조업 변화추이를 발표했다.
2013년 기준 대구 사업체 수는 3천274개, 출하액은 28조2천209억원, 부가가치는 9조6천544억원, 종사자 수는 11만1천447명이었다.
이는 2009년 대비 사업체 수 14.0%, 종사자수 16.9%, 출하액 40.6%, 부가가치 35.1% 증가한 것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분야별 전국 평균은 사업체 수 12.6%, 종사자수 14.6%, 출하액 32.8%, 부가가치 27.9% 등이었다.
지역 제조업 중
자동차(76.2%)를 비롯해 금속가공(66.5%),
기계장비(48.9%) 업종의 성장률이 가장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부가가치(생산액-주유
중간투입비) 역시 금속가공 60.4%, 고무ㆍ
플라스틱 52.8%, 자동차 49.7%, 기계장비 45.5%,
섬유 22.5%가 가각 늘었다.
종사자 수는 자동차가 35.0%으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기계장비 26.4%, 금속가공 24.0%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기준 사업체
여성 대표자는 336명으로 대구지역 전체 사업체 대표자 3천274명의 10.3% 수준이었다.
이는 전국 평균 10.5%보다 낮은 수치다.
여성 대표자 상위 업종별 구성비로는 섬유가 20.8%로 가장 높았고, 금속가공 17.6%, 자동차 8.9% 순이었다.
경북 제조업은 전자ㆍ
철강ㆍ자동차가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경북 제조업 사업체 수는 4천972개, 출하액은 160조2천462억원, 부가가치는 51조7천280억원, 종사자 수는 25만2천164명었다.
지난 5년간 사업체 수는 23.7%, 종사자 수 19.0%, 출하액 19.1%, 부가가치 9.0% 각각 증가했다.
2009년과 2013년 출하액을 비교하면 자동차 110.5%, 금속가공 40.9%,
화학 25.8% 증가했다.
사업체당 부가가치는 104억원으로 전국 73억원 대비 142.1%로 나타냈다.
사업체 여성 대표자는 558명으로 경북지역 사업체 대표자 4천972명 중 11.2%를 차지해 전국 평균 10.5%보다 높았다.
여성 대표자 상위 업종별 구성비로는 금속가공 13.1%, 섬유 12.5%,
고무ㆍ플라스틱 10.8%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