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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진흥회, 2014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5700만달러 계약성사
✍️ 신륭기공 📅 2014.07.22 08:31 👁 10
기계산업진흥회, 2014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5700만달러 계약성사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지난 17일 폐막된 '2014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4억2000만달러의 상담실적과 5700만달러의 계약실적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중국 상해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9번째로 개최된 이번 상하이 한국기계전은 두산인프라코어를 비롯해 원에스티, 예스툴, 씨피시스템, 멀티스하이드로 등 국내 기계류업체 68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머시닝센터, 엔드밀, 케이블체인, 리니어가이드 등 국내 우수기계류를 선보여 전시장을 찾은 6만여명의 해외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로터리조인트 생산업체인 ㈜멀티스하이드로 남상건 대표는 "3년째 전시회를 참가하고 있는데 꾸준한 전시참가의 결과 올해는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상담이 진행되어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처음 참가한 대기환경시스템 생산업체인 광성㈜의 황성철 이사는 "최근 중국에서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탈질설비(SCR System)와 탈황설비(Scrubber System)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았으며 조만간 중국 대형 광산업체와 천만불에 달하는 초기설비 인도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OTS㈜ 및 대건테크(주)는 제조혁신분야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를 출품하여 많은 관람객 및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은 "중국이 '12차 5개년 계획', '7대 신흥산업 개발계획' 등을 통해 질적 성장에 집중하면서 우리와 기술격차 축소되고 있다"면서 "국내기업의 부품·소재 및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등 품질경쟁력 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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