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WELCOME TO Q&A > 베어링뉴스

공지사항

멕시코 건설기계 및 자재 시장
✍️ 신륭기공 📅 2014.05.26 09:02 👁 17
[수출유망품목 시장동향]멕시코 건설기계 및 자재 시장
 

멕시코, 올해 건설분야 예산…606억5500만달러
멕시코 인프라 수준…칠레·브라질·페루 다음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최근 멕시코를 비롯한 중남미 건설·플랜트 시장은 연평균 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남미 건설·플랜트 시장의 성장은 중남미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낙후된 인프라에 대한 개발 수요, 멕시코와 콜롬비아, 페루 등 태평양동맹국가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국가의 재정 능력 확대, 고부가가치 산업화 정책 추진 등에서 비롯된다.

올해 멕시코 건설시장은 국내 주거시장 건설로 9.8% 성장이 전망된다. 지난해 신정부가 출범한 멕시코는 교통과 에너지, 자원분야에 대규모의 인프라 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멕시코의 건설산업은 올해 4.5%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그러나 우리기업의 최근 6년간 우리기업의 중남미 건설플랜트 시장 참여 비중은 연평균 1.3%에 불과하나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 중남미 건설시장에서 62억달러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는데 그쳤다. 전체 해외 건설 수주액 (648억달러)의 9.5%를 기록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6년간 대멕시코 기계류 수출 성장률은 40%대로 아직 멕시코시장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가는 단계다.


멕시코 인프라 투자↑…韓기업 예의 주시해야

멕시코 건설업은 올해 성장률 4.5%대를 보이며 3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멕시코 국가예산지출위원회(The budget of Expenditure of the Federation, The Commission and the Budget)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멕시코 정부는 건설분야에 606억5500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 지난해보다 14.3%가 증액됐다. 자본투자는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652억6000만달러에 달한다.

예산안에 명시된 500대 주요 건설업 프로젝트에만 약 387억달러를 지출할 예정이다. 500대 주요 프로젝트 중 멕시코 에너지국영기업(PEMEX)과 관련된 사업은 73%에 달하며, 다음은 도로교통사무국(SCT) 12%, 연방전기위원회(CFE) 7%, 유압기계와 관련한 사업 4% 순이다.

지난해보다 투자가 많이 이루어질 사업으로는 항만 인프라 구축 및 인프라 유지, 지방 지선 도로사업 등이 꼽힌다. 투자가 줄어든 사업은 공항 인프라와 도로 건설사업 등이다.

멕시코 정부는 향후 5년간(2014~2018년) 에너지 및 수자원분야에도 2120억달러를 투자한다. 정유 및 가스분야 프로젝트로 살라망카 정유플랜트(30억달러)와 마데로 탈황설비 설치(7억8000만달러) 프로젝트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그동안 멕시코는 공공 건설 입찰 참여시 FTA(자유무역협정) 체결국만 참여할 수 있다는 조항을 부여해 왔으나 최근에는 이 조항을 적용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어 우리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엔리케 뻬냐 대통령이 석유가스의 탐사와 생산 부문에 대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골자로 한 에너지개혁법안을 통과시키고, 정유 및 석유화학 분야도 정부의 허가만 있으면 FTA를 비체결국 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우리기업이 관심을 가질 만한 프로젝트로는 Noreste 복합발전소(1006MW), Rumorasa I, II, III 풍력발전(296MW) 등이 있으며, 올해 발주예정이 있는 IPP(민간발전사업) 사업들도 있다.


멕시코 인프라 환경…중남미 4위 수준

한국무역협회가 발간한 ‘중남이 인프라 시장동향과 수출유망품목’ 보고서에 따르면 멕시코는 2010년 중남미의 Infrascope Index지수에서 칠레와 브라질, 페루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멕시코의 도로포장률(2008년 기준 35.3%)은 한국(78.5%)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며, 국토면적당 도로 길이가 187m/㎢로 한국의 17.9%에 불과한하다. 멕시코의 수출입화물처리 비용은 한국이나 중국과 같은 아시아 국가들과 비교할 때 두배이상 높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멕시코의 전력생산은 2610억1800만kWh로서 한국(4516억7600만kWh)의 절반수준이다. 1인당 전력소비 또한 멕시코는 19억4300만kWh로 한국(89억8000만kWh)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멕시코는 교통 인프라 건설에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893억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이다 교통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2008년에 전년대비 10.3%를 기록한 이후 2.5% 내외의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2010년 전년대비 큰 폭(52.3%)으로 증가했다. 향후에도 연평균 11.4%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2011년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투자액은 123억달러로 전체 인프라 투자액의 39.8%로 건설산업 대비 16.7%를 기록했으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멕시코에서는 시멘트와 페인트, 플라스틱, 철강 등 건설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건설공사에 소요되는 목재 수요 증가로 목재가공기계의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특히 철강의 경우 중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가장 수요가 높다. 기계류는 칠레 다음으로 수요가 많다.


진입장벽 높은 멕시코…법인설립 등 대안 필요

멕시코 건설 입찰은 자기자본금 규모 및 사업경험 요구와 높은 국산품 사용비율 요구로 진입장벽이 높다. 멕시코는 국내 생산 및 고용유발 효과가 큰 사업을 선호하므로 현지법인 설립이나 M&A를 통한 멕시코 시장 진출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년간 멕시코의 건설업은 25% 성장했고, 지난해는 4% 성장했다. 멕시코 건설 GDP와 멕시코 전체 GDP의 직접적인 관계를 볼 필요가 있다. 멕시코에서 건설업은 경제자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다른 산업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건설업은 멕시코 경제에서 가장 추진력 있는 분야 중 하나로 멕시코 경제 GDP의 6~7%를 차지한다. 건설은 인프라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재를 제공하는 국가적 사업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며 연평균 약 56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 건설기계 수요= 멕시코 건설 산업에서 사용되는 기계와 장비들 중 국내 생산된 것은 상대적으로 적다. 멕시코 지리통계청(Mexican institute of Geography and Statistics)에 따르면 멕시코의 건설기계와 장비 생산은 0.2%에 불과했다. 기계 및 장비산업 전체에서는 9.5%를 차지했다. 수출을 통해 얻는 수익이 내부생산을 통해 얻는 수익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이는 대부분이 미국에서 온 다수의 다국적 기업들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다. 이들 기업은 기계를 멕시코에서 조립해서 주로 북미시장으로 수출 혹은 재수출하며, NAFTA에 따른 세금과 관세 이득을 얻고 있다. 건축자재 수입규모는 나프타의 영향으로 미국제품이 전체 건축자재 수입규모 중 가장 크며, 독일과 중국, 스페인, 일본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멕시코 바이어들은 주로 한국산 건축용 기계의 경우 품질이 우수하고 미국 및 유럽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대기업 브랜드를 통해 한국산 중장비 등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건설기계 수입은 건설업이 침체됐던 2009년을 제외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08~2009년의 수입은 300만달러 하락했으며, 이후 2009~2011년 59.7% 성장했다. 그 이후로는 평이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수입 증가는 2010년부터 시작됐다. 이는 멕시코에 Torre Ciudadana, Hotel Riu Plaza Guadalajara, Torre Liu East and Torre Adamant와 같은 마천루들이 세워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추가적으로 진행될 사업들이 남아있어 향후 건설기계 수입은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HS 73.00(철, 쇠 제품) 품목은 총 수입의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6년간 29% 성장했다. 다음으로는 HS 76.00(알루미늄과 그 제품) 품목은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30% 성장했다.

● 멕시코 진출시 주의점 = 한국과 멕시코는 올해부터 FTA 협상에 들어갈 예정으로 향후 한국 투자자들에게 멕시코는 매력적인 시장으로 발돋움 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 6월 한국수출입은행은 멕시코에 200억달러의 신용한도액을 개설하고 멕시코의 인프라 구축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멕시코는 제조업자가 동시에 유통업자이기도 하다. 멕시코 시장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입-유통업자를 선정할 때 이들이 관련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멕시코 소비자들은 멕시코내에서 수출입 경험이 있는 업체들을 선호하므로 소비자의 신뢰를 쌓은 수입자나 유통업자와 협업이나 현지기업과의 합작 투자와 같은 전략이 유효하다.

하나의 수입자나 유통업자에게 독점권을 주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아울러 멕시코 건설시장에 진입시 제품의 종류에 따라 적용되는 관세와 부가가치세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멕시코는 기계 관세 코드(TARIC)에 따라 관세율이 정해지는데 보통 5%다. 부가가치세도 5%로 동일하나 일부 제품의 경우는 11%가 청구되기도 한다. 한국무역협회가 조사한 상품군에 따르면 275개의 건설관련 품목 관세율표가 있다. 멕시코 TARIC는 http://200.77.231.38/siavi4/fraccion.php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 다음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UAE에 1788만달러 수출
▼ 이전글 Schaeffler Raises Revenue Forecast for 2014

💬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 비밀번호 확인

글 작성 시 입력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