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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시회 리뷰] 201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
✍️ 신륭기공 📅 2014.04.23 09:24 👁 12
 
[해외 전시회 리뷰] 201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
 

韓 중기, 하노버메세서 650만달러 상담 성과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은 지난 7일부터 나흘간 독일 하노버전시장에서 열린 ‘201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에서 한국관을 운영한 결과 65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한국관에는 국내 우수 기계류 제조 중소기업 18개사가 참가했다.

▲ 2014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4) 한국관 전경.     © 주간무역


산업자동화 분야에서는 (주)대화기전, 코페코, 오리엔트전자, 유진테크(주), 피에조테크놀리지, (주)하이드로텍, (주)선재하이테크, (주)성헌, 나오테크(주), 극동전자정밀(주), (주)한영넉스, (주)세진아이지비, 한국소재 등 14개사가 출품했다. 에너지분야에서는 (주)박스코, (주)나라코퍼레이션, (주)중앙카프링, (주)케이피일렉트릭 등 4개사가 참가했다.

기진회는 이번 전시회에서 현장 계약액이 72만달러(5건)에 달했으며, 계약 추진 규모가 583만달러(103건)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전시회 참가 실적 상위 3개사중 가장 높은 성과를 거둔 기업은 하이드로텍(주)로 유압파워팩과 유압부품을 출품해 현장 계약 500만달러를 달성했으며 향후 150만달러의 추가계약이 기대되고 있다. 이어 케이피일렉트렉은 100만달러, 피에조테크놀러지가 8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는 독일의 도이치메세(Deutsche Messe AG)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산업자동화와 IT, 에너지·환경기술, 산업부품, 생산 공정라인 및 서비스, 연구기술 등의 5가지 핵심 분야를 주로 다룬다. 전시품목은 공작기계를 제외한 기계류 전체다.

올해 전시회에는 65개국 4963개사(16만5775㎡)가 참가했다. 독일을 비롯한 EU(유럽연합)국가와 아시아 등 100여개국에서 18만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올해 주빈국은 네덜란드였으며, 우리나라는 2009년 주빈국으로 참가했다.

기산진은 독일의 3대 수입품목 중하나인 기계류(2013년 기준 전체 수입의 14%) 수입 동향을 내년도 한국관 출품품목에 반영해 참가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정밀기기 등의 대독일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관련 품목의 출품이 예상된다.

한편, 지난해 우리나라의 일반기계 품목의 대EU 수출은 46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4% 늘어났다. 대EU 수출은 2011년 7월 한-EU FTA(자유무역협정) 발효로 증가(2011년 수출증가율 +38.1%)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유럽발 경제 위기의 영향으로 2012년(-7.6%)까지 둔화됐다가 지난해부로 증가세(+1.4%)로 돌아섰다.

2013년 기준 우리나라의 일반기계 세계 교역에서 EU가 차지하는 비중은 수출 9.5%, 수입 28.3%를 차지했다.

한편,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하노버메세 포탈(www.hannovermesse.de)을 참고하고, 관련 문의는 도이치메세 한국대표부 IPR포럼(전화 02-551-7074) 또는 기산진 시장개척팀(전화 02-369-7816/79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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