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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산업, 중동시장을 주목하라
✍️ 신륭기공 📅 2014.02.06 07:40 👁 13
 
기계산업, 중동시장을 주목하라
두산중.두산인프라코어 등 해외시장 집중 투자
국내 기계업계가 우리나라 해외수출을 이끌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레드오션인 아시아와 유럽보다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동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두산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 포스코 등 기계업계 선도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글로벌시장분석전문기업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최근 ‘글로벌 기계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한국의 기계산업은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성장,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말고 블루오션인 중동시장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경쟁이 치열한 아시아와 유럽보다는 중동시장에서 수익성과 성장성이 높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보고서에서는 “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높고 전세계 국가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 시장 인지도를 갖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계업계는 이미 중동지역의 해외건설·플랜트·기계분야를 수주하기 위해 해당 국가의 고위급 인사와의 면담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UAE와 카타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UAE는 석유산업뿐만 아니라 지리적 이점과 정부의 개방정책을 바탕으로 무역산업도 활발한 나라로 낮은 제세부담, 우수한 물류와 금융인프라, 정부의 적극적인 개방정책 등에 힘입어 전세계 150여개 국가로 재수출하는 중동 최대 중계 무역국가로 성장하고 있다.
또 카타르는 석유와 천연가스 등 부존량이 많은 에너지 자원부국이며, 2022년 월드컵 대비와 관련해 대형 상업 및 주거시설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건설경기가 호조를 보이는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데 따른 새로운 소비수요가 계속 창출되고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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