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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창원에서 국제규모 공작기계 전시회 개최
✍️ 신륭기공 📅 2013.05.24 06:59 👁 13

현대위아 창원에서 국제규모 공작기계 전시회 개최



【창원=뉴시스】김해연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위아(대표이사 정명철)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남 창원 본사에서 국제규모의 공작기계 전시회(HINEX 2013)를 개최한다.

전시회를 통해 현대위아는 다양한 공작기계 신기술과 신제품 등 총 30여대의 공작기계를 전시한다. 또 생산 라인도 개방해 관람객들이 현대위아의 공작기계가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대위아는 세계 공작기계 시장에서 '공장자동화 부문' 최강자로 손꼽히고 있는 회사답게 최첨단 공장자동화 설비와 관련 시스템을 비중있게 전시했다.

특징적인 것은 이번에 공개한 자동화설비들은 I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유기적 복합체'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기계를 직접 컨트롤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가동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와 함께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대화형 프로그램' 등 신기술이 적용된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 개별 공작기계 제품들도 새롭게 선보였다.

대화형 프로그램은 공작기계 사용자들이 복잡한 수치를 일일이 입력해 가공 형상을 얻는 방식을 개선해 기계가 사용자의 작업계획을 인지하고 스스로 가공 형상을 완성하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현대위아는 전시 공간중 상당부분을 협력업체들에 제공, 중소기업들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했다.

현대위아 정명철 사장은 개막식에서 "그동안 국내 공작기계 시장을 선두에서 이끌어 온 현대위아는 올해 전시회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특히 공장자동화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 최대 기계산업단지인 창원공단을 대표해 온 현대위아의 국제 전시회 개최를 축하한다"며 "기업사랑운동의 발원도시답게 경쟁력 있는 기업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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