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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정부 "2015년 패키징산업 43조 시장으로 확대
✍️ 신륭기공 📅 2011.03.11 00:00 👁 30
정부 "2015년 패키징산업 43조 시장으로 확대
 
 
 정부가 2015년까지 패키징 산업을 선진국 90% 수준으로 키우고 시장규모를 43조원으로 확대하겠다는 육성전략을 내놨다.
지식경제부는 9일 경제정책조정회의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산업(플러스 알파 산업)으로서 패키징, RFID, 그리고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플러스 알파(+α)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에서 정부는 현재 선진국의 70% 수준에 불과한 패키징 기술 수준을 2015년까지 선진국 수준(90% 이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4대 분야 10개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정부는 4대 분야로 ▲ 패키징 산업 기술역량 강화 ▲ 양질의 인력공급 지원 ▲ 중소업체 경영활동 지원 ▲ 패키징 국제협력 활동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적 지원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패키징 분야의 미래유망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중·장기 연구개발(R&D)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중기청은 패키징 산업과 제조기반(뿌리) 기술과의 관련성을 고려해, 현재 지원 중인 제조기반기술 전용 R&D 사업에 포함해 추진한다.
아울러 현장인력양성 교육과정에 고급 특화과정을 도입하고, 패키징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패키징 관련 기업에 인턴 파견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천·안산 등 패키징 업체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패키징 산업협력 클러스터를 2011년에 구축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국내 패키징 산업의 국제적 입지 강화를 위해 국제기구 총회 유치를 추진하고, 2013년 마련될 예정인 국제표준화기구(ISO) 패키징분야 친환경 표준규격에 우리측 입장을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패키징 시장규모를 2009년 27조원에서 2015년까지 43조원 수준으로 확대하고, 수출규모를 2009년 5조1000억원에서 2015년까지 8조1000억원 수준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지식경제부의 김준동 신산업정책관은 "이번에 마련된 발전전략을 통해 향후 우리 패키징 산업계가 세계시장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을 '플러스 알파(+α)'시켜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패키징 산업은 상품의 상태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재료·용기 등으로 패키징(포장)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플라스틱, 종이, 금속 등 패키징 소재를 가공·제작하는 패키징 컨버팅(converting)산업과 가공·제작에 필요한 패키징 기계산업으로 구분된다.
또한 패키징의 특성상 상품을 전제로 하므로 제조업(수요산업) 전반과 연관되며 특히 식품, 전기·전자, 화장품·제약 등이 주요 수요산업이다.
한편 지식경제부는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 육성을 통해 2015년까지 세계적인 기업 창출을 목표로 정책적 지원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트렌드화되고 있는 리사이클 디자인(폐기물에 디자인을 가미(+α)해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분야에 품질인증·판로확보,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디자인 신시장을 창출, 프리미엄 시장으로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리사이클 디자인을 디자인 분야 신시장으로 보고 ▲시장창출 ▲인프라 구축 ▲리사이클 디자인 붐 조성 ▲해외시장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리사이클 디자인제품의 품질인증을 위해 GR(Good Recycled, 우수재활용제품)인증과 GD(Good Design, 우수디자인)마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폐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개발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핌=김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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