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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게임과 로봇과학 산업.
✍️ 신륭기공 📅 2010.12.13 00:00 👁 39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게임과 로봇과학 산업.

최근 학습과 운동, 치료, 여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게임에 접목해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는 기능성 게임들이 경쟁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 게임을 포함한 게임산업은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면서 막대경제적 가치를 갖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다.

IT와 접목된 게임산업은 지식기반의 첨단산업으로 기존 제조업 분야에 비해 부가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고용효과가 커 앞으로 세계 게임시장은 이른바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각국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해 게임 수출은 2조원에 달하면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다.

로봇산업은 기계산업과 정보·통신(IT)산업의 합성이며 융합이다. 최고 수준의 기술력의 집합체다.

현재 한국 로봇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1조2천억원 가량이다. 로봇산업의 세계적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나라마다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의 하나로 삼아 국가 차원의 막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그렇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세계 IT시장 점령을 위한 용인시의 힘찬 도전이 펼쳐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용인시는 지난 2001년부터 시민 컴퓨터 경진대회와 2002 국제정보올림피아드 행사 유치를 통해 IT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준비작업을 펼쳐왔다. 이를 토대로 매년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을 개최, IT와 문화를 접목한 첨단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용인시는 수도권 남부교통 요충지로서 1·2·3차 산업이 고르게 분포하고 있고 특히 삼성반도체나 휴맥스 등 30개 이상의 IT 관련 기업들이 들어서있어 더욱 IT 관련 축제를 개최하기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열리고 있는 용인사이버페스티벌 행사는 IT 콘텐츠 공모, IT 경시 및 게임대회, IT 전시회, 로봇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9월 열린 '용인사이버페스티벌 2010'에는 총 참여인원만 2만여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행사로 성장했다.

국내 e-스포츠를 발전시키고 산업형 지역문화축제를 육성할 목적으로 시작한 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IT경진대회는 제3회 용인시장배 전국 샷온라인, 제2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 IEF(International e-Sport Festival) 국가대표선발전 등 3개 대회 15개 분야에 국내 최고의 IT인재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라는 평가를 얻었다.

이밖에도 전국로봇대회에는 미션 서바이벌 로봇, 휴머노이드 격투기, 배틀로봇축구, 로봇씨름 등 남녀노소 구별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프로그램으로 갈채를 받았다.

용인사이버페스티벌은 온라인 게임 예선전에 2만여명, 본 행사에 1천여명이 참가했고 인터넷 생중계 방송 누적 시청자가 20만명에 달하는 등 국내 최고의 디지털 게임·로봇 축제임을 다시한번 확인시켰다.

용인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며 세대간 장벽을 허무는 화합의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디지털 문화와 게임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31)324-3591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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