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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에 따르면 뿌리기업의 수요기업에 대한 제품 조달 수급률은 지난해 40%로 60%는 타시·도에서 조달, 이같은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2013년까지 도내 뿌리기업 제품 수급률을 70%까지 확대하기 위해 수요·뿌리기업 상생협력사업을 순도비 사업으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뿌리산업은 자동차, 조선, 기계산업, 항공 등의 부품·소재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핵심산업이나 도내 사업체 및 종사자수는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미만으로 소규모이며 10인 미만 종업원이 63%를 차지할 정도로 영세한 산업분야다.
이에 본 사업은 기술개발(R&D)과 구매조건부 사업 등을 통해 금형, 주조, 표면처리, 소성가공, 열처리 등 열악한 6대 뿌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신규사업으로 도비 2억원을 확보, 올해에는 5억7000만원으로 지원규모를 확대해 상생협력지원, 애로해소지원, 예비선도기업 육성지원, 마케팅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도내 뿌리산업관련 수요·뿌리기업간 구매조건부사업 지원을 통해 뿌리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도내 수요기업이 우선 구매사용토록 상생협력사업을 집중 추진, 도외 기업 대비 기술과 품질, 가격 등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신기술개발(R&D), 애로기술 해소, 공정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도 사업이 이미 종료된 9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연간 22억원의 지원효과가 발생, 지원 받은 21건이 모두 종료될 경우 약 50억원의 매출 증대 등 경제적 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2011년에는 올해보다 4억원이 증액된 10억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구매를 전제로 뿌리기업이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구매조건부 기술개발사업 등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수요·뿌리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