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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항공·선박산업 메카로 급부상
✍️ 신륭기공 📅 2010.10.25 00:00 👁 27
 
 

진주시, 항공·선박산업 메카로 급부상

【진주=뉴시스】김영신 기자 = 경남 진주시가 정촌산업단지에 항공과 선박산업 관련업체를 잇달아 유치, 새로운 항공과 선박산업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항공산업은 창원 홍진항공(주)과 사천 하이즈항공 등 3개 업체가, 선박산업은 경기도 안산 에스앤에스밸브(주) 등 4개 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또 산업용지 사용시기에 맞춰 공장을 착공하고자 실시설계 등 본격적인 입주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산업은 조성예정인 항공부품 소재 국가산업단지와 사천의 항공인프라, 상평일반산업단지의 기계산업 등과 연계 발전이 기대된다.

선박산업은 사천과 거제, 통영의 조선산업이 인접해 납품 수요처 근거리 확보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 등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관련 업체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 앞으로 시가 항공과 선박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 산업은 인력수요가 많은 산업으로 흥진항공과 하이즈항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2012년에는 320여명의 고용창출과 세수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촌산업단지는 그동안 분양 단위면적 규모가 커 투자비용 부담으로 많은 기업이 분양을 망설여 왔으나 분양면적 축소를 위한 개발계획이 변경, 승인됨에 따라 내달 분양 때는 많은 업체가 경쟁적으로 분양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4일 진주 동방호텔에서 열린 정촌산업단지 분양 설명회에 150여명의 기업대표가 참석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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